2022학년도 중앙대학교 정시등급 컷 및 백분위 결과 분석

오늘은 서울의 대표적인 사립대학 중 한 곳인 중앙대학교의 2022학년도 정시모집 전형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중앙대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서는 아래의 결과를 잘 참고하셔서, 진로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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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중앙대 정시 수능성적 반영방법
• 중앙대 정시 가군 결과
• 중앙대 정시 나군 결과
• 중앙대 정시 다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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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중앙대학교 정시모집에서의 수능성적 반영방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중앙대 정시 수능성적 반영방법

중앙대학교 정시모집에서 사용하는 수능성적 지표는 국어, 수학영역의 경우 표준점수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의 경우 백분위를 이용한 대학 자체 변환표준점수를 사용합니다. 영어와 한국사영역의 경우 등급을 이용한 가산점 부여 방식으로 반영합니다.

 

다음으로 모집계열별 수능성적 반영영역 및 비율을 살펴보겠습니다. 수능 일반전형 기준으로 인문계열(공공인재학부, 경영경제대학 소속 학과 제외)의 경우 국어 40%, 수학 40%, 탐구 20%에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등급별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자연계열의 경우 전모집단위에서 국어 25%, 수학 40%, 탐구 35%의 비율로 반영하며, 영어와 한국사의 경우 등급별로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예체능계열과 나머지 전형의 반영방법은 아래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대 정시 수능성적 반영방법

중앙대학교의 경우 학과에 따라 정시모집군 가군, 나군, 다군에서 각각 신입생을 선발하였으며, 먼저 정시 가군의 결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중앙대학교 정시 가군 결과

중앙대학교 정시 가군의 결과를 경쟁률 부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정시 가군 모집에서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들을 살펴보면, 3.8대 1을 기록한 디자인학부(공예)와 디자인학부(패션)이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그다음은 4.0대 1을 기록한 디자인학부(실내환경디자인), 4.7대 1을 기록한 약학부 등의 순서였습니다.

 

반면, 중앙대 정시 가군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들을 살펴보면, 6.6대 1을 기록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그다음은 6.5대 1을 기록한 AI학과 및 첨단소재공학과였고, 그다음은 6.4대 1을 기록한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등의 순서였습니다.

 

다음으로 중앙대학교 정시 가군의 최종등록자 70% 커트라인 기준으로 백분위 평균점수(국수탐)를 살펴보겠습니다. 가군에서 낮은 백분위 점수를 기록한 하위학과들을 살펴보면, 73.95점을 기록한 디자인학부(공예)가 가장 낮은 백분위를 기록하였고, 그다음은 74.44점을 기록한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 순서였습니다. 예체능계열을 제외하면 77점을 기록한 생명공학대학이 가장 낮은 백분위를 기록하였으며, 그다음은 81.75점을 기록한 첨단소재공학과 등의 순서였습니다.

 

반면에, 중앙대 정시 가군에서 높은 백분위 평균점수를 기록한 상위 학과들을 살펴보면, 95.80점을 기록한 약학부가 가장 높은 백분위를 기록하였으며, 그다음은 91점을 기록한 AI학과, 90.61점을 기록한 산업보안학과(자연) 등의 순서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중앙대학교 정시 가군의 정시등급을 영어영역 70% 커트라인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가군에서 가장 낮은 등급을 기록한 학과는 영어 2.8등급을 기록한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이었으며, 가장 높은 등급을 기록한 학과는 영어 1등급을 기록한 화학신소재공학부 및 AI학과 등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중앙대 정시 가군의 추가 합격자 충원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가군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충원된 학과는 98명이 추가 합격한 생명공학대학이었고, 그다음은 70명이 추가 합격한 약학부, 55명이 추가 합격한 기계공학부 등의 순서를 기록하였습니다. 정시 가군의 나머지 학과들의 결과는 아래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대 정시 가군 결과

다음으로 살펴볼 모집군은 중앙대 정시 나군의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중앙대학교 정시 나군 결과

먼저, 중앙대학교 정시 나군의 경쟁률 결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나군에서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들을 살펴보면, 2.8대 1을 기록한 공연영상창작학부(사진)이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여주었고, 그다음은 3.7대 1을 기록한 체육교육과 및 예술공학부였고, 그다음은 4.2대 1을 기록한 의학부 등의 순서였습니다.

 

반면, 중앙대 정시 나군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들을 살펴보면, 7.0대 1을 기록한 공연영상창작학부(문예창작)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그다음은 6.1대 1을 기록한 공과대학, 5.9대 1을 기록한 사회과학대학 등의 순서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결과는 중앙대학교 정시 나군의 최종등록자 70% 커트라인(100명중 70등 성적) 기준으로 국어, 수학, 탐구영역의 백분위 평균점수입니다. 나군에서 낮은 백분위 평균점수를 기록한 하위학과들을 살펴보면, 75.72점을 기록한 예술공학부가 가장 낮은 백분위 점수를 기록하였고, 그다음은 79.3점을 기록한 공연영상창작학부(사진), 84.97점을 기록한 공과대학 등의 순서를 기록하였습니다.

 

반면에, 중앙대 정시 나군에서 높은 백분위 평균점수를 기록한 상위학과들을 살펴보면, 98.30점을 기록한 의학부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고, 그다음은 89.88점을 기록한 자연과학대학, 89.46점을 기록한 영어교육과 등의 순서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중앙대학교 정시 나군의 정시등급 컷을 영어영역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나군에서 가장 낮은 등급컷을 기록한 학과는 영어 2등급을 기록한 인문대학 등이었고, 가장 높은 등급컷을 기록한 학과는 영어 1등급을 기록한 의학부 등이었습니다. 서울 소재 상위 대학교답게 대부분의 학과에서 높은 등급컷이 형성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중앙대학교 정시 나군의 추가 합격자 충원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나군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충원된 학과는 90명이 추가 합격한 공과대학이었고, 그다음은 41명이 추가 합격한 의학부, 33명이 추가 합격한 경영경제대학 등의 순서를 기록하였습니다. 나군의 나머지 학과들의 결과는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대 정시 나군 결과

마지막으로 중앙대학교 정시모집 다군의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중앙대학교 정시 다군 결과

중앙대학교 정시 다군의 결과를 경쟁률부터 살펴보면,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10.9대 1을 기록한 간호학과(자연)이었으며, 그다음은 12.9대 1을 기록한 간호학과(인문)의 순서를 기록하였습니다.

 

정시 다군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38.0대 1을 기록한 창의ICT공과대학이었고, 그다음은 29.3대 1을 기록한 소프트웨어학부, 27.4대 1을 기록한 경영학부(경영학) 등의 순서였습니다.

 

다음으로 중앙대학교 정시 다군의 최종등록자 70% 커트라인 기준으로 국수탐 영역의 백분위 평균점수를 살펴보겠습니다. 다군에서 낮은 백분위 점수를 기록한 학과들을 살펴보면, 88.20점을 기록한 간호학과(인문)가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하였고, 그다음은 88.21점을 기록한 간호학과(자연) 순서였습니다.

 

정시 다군에서 높은 백분위 평균점수를 기록한 학과들을 살펴보면, 91.23점을 기록한 창의ICT공과대학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고, 그다음은 91.2점을 기록한 소프트웨어학부, 88.8점을 기록한 경영학부(경영학) 등의 순서를 기록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중앙대 정시 다군의 정시등급 컷을 영어영역 등급컷을 기준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낮은 등급컷을 기록한 학과는 영어 2등급을 기록한 간호학과(자연) 등이었고, 가장 높은 등급컷을 기록한 학과는 영어 1등급을 기록한 소프트웨어학부였습니다.

 

중앙대학교 정시 다군의 추가 합격자 충원현황을 살펴보면, 1677명이 충원된 경영학부(경영학)이 가장 많은 인원이 추합 되었고, 그다음은 1132명이 충원된 창의ICT공과대학 등이 많은 추합 순서를 기록하였습니다. 다군의 나머지 학과 결과는 아래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대 정시 다군 결과

이상으로 2022학년도 서울 소재 대표적인 사립대학교인 중앙대학교의 정시전형 경쟁률과 정시등급컷, 백분위 평균점수컷, 추가 합격자 충원현황등의 입시 결과를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중앙대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